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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ed by xixxiv (Hocus Pocus - Coming Soon Sampled)
Mixed by xixxiv

떠버리)
11시가 오자마자 사람들이
하나둘씩 입장하고 하루일괄 털어놓네
이사람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이 병신들 데리고 나 지금 뭘 해야해
야한얘기 저질얘기 똥크리!
bull shit ah 뭐 언제나 저질스런 입담들
부모님의 잔소리 아그야 육시랄 떨지말고 빨리 씩고자라

아임.H)
지금 열두시 사실 잠을 자야 하는 시간 열한시
나는 몸조심 환자심 그러니 이해바라심
점점 감기는 눈꺼풀 사라지는 쌍꺼풀
몸이 주르르르르 무거워 쓰러져가
시간이 두다다다다 금새 열한시가 넘어가
나는 인데렐라 근신의 마법이 풀리기 전에
나 잘래 피곤해...

Bridge>
with Guest Appearance by SSun (엄마야 미친사람 ㅠㅠ)

시큰둥)
지금은 한시 늦었단 생각도 잠시
내몸은나도모르는세 컴퓨터앞에
왜또 날 초대해요 네이버폰 방에
얌전히있어야지하다가 또 놔버리는 정신줄 ohoh
잠깐 혼자있는 방안
바깥에 발자국 소리?
불안에 떨면서도 놓을수 없는 키보드
며칠째계속되는밤샘
또다시난 폐인모드

S.Quartz)
지금은 새벽두시 언제나 그랫듯이
근성이 가득하신 분들과의 광란의 밤
끝없는 웃음뒤엔 곧 해가뜰꺼라는 비애
아니나다를까 새벽의 색은 옅어지네
우리 이런 모습이 처량해?
괜찮아 매일 있는 일인걸
우린 이런 근성을 찬양해
아는사람만 알지 나머진 다 몰라
근성에속한 사명감땜에 오늘역시 잠못자

Bridge>

몰릭)
ah~ 지금은 새벽4시. 여전히 네폰 했지.
molic of 근성팸. 여기에 내포됬지.
이건 rapper의 인.내심을 test 해!
근성 fuckin 새 운율 랩? yessss! but next way
3시가 지난 지금. 밤새는 건 쉽사리 쉽지만.
졸린눈은 마이크에 '씨발'만 외쳐대
Represent 네폰 랩퍼. 새벽을 개척해.
개선된 2美G는 없다 (we are the 근성팸)

Vandal.J)
지금은 새벽다섯시 지루한 일상에지친
불쌍한 중생이 구원받는시간
멈추지않는병맛 그건말이지 정말
믿음을 일깨우는 서당
2美G는 버리라는 허당 자폐아의말씀
쏟아지는 잠을 쫒아 그분의 믿음을받아
떠오르는해를향해
우리의 황폐할 근 성품성
어느덧 완성되는 근성복음 1장 that's right!

Bridge>

희덩이)
지금은 여섯시 근성팸 여럿이
자리잡던 네폰방은 이제 나와 쟆 단 둘이남았지
한계에 도전하는 바람에 정신적에너지는
고갈되도 내입만은 살아있지
버티기는 매우 easy
오쉿! 벌써 7시 
언제나 그랬듯이. 쟆형나 학교가따올께 오늘 새벽에봐
"자 출발합니다"

Zaph)
지금은 7시 모두 내 곁을 떠났지
마지막까지 있던 희덩이 조차 해맞이
오 shit 이태원은 아직도 밤 12시
인데, 한쿡친구들은 학교 크리
아나 혼자 무얼할까 고민하다
괜히 래튜드브나 껄리적 거리다
정말 할꺼 없어 시간만 축내던 나
에라 모르겠다 나도 잠이나 자련다 peace!

OCS가 손에 익어서 무언가 환자에 대한 정보를 보고 싶으면
막 찾아볼 수 있게 됐다.
궁금한것도 많아져 차트 볼거리가 생겼다.

근데 아직 환자 앞에 가면 물어볼 게 없다.
고작해봐야 NRD 환자에게는 밥 잘 먹었냐.
어디 다른데 불편한덴 없냐.
수술 부위는 괜찮냐... 뭐 이런 말들..

학생이라는 명목 하에 History Taking도 안하고
(실제로 History는 간호사 선생님 한번 물어보고 주치의 한번 더 물어보고 하는거라
 귀찮아하시는 경향이 없지 않다.)
그냥 이런 병문안 오는 보통 사람들이나 할 말을 하고 있으니
맥이 빠지긴 한다.
(그리고 대부분 내가 알고싶어하는 정보들은 챠트에 또 다 나와있으니...)

2008. 03.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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